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애호가강습 진행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태권도애호가강습을 실속있게 조직하고있다.
이번 강습에서 특징적인것은 애호가들이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태권도기술동작들과 틀,맞서기,호신,단련가운데서 해당 기술적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것이다.
태권도전당과 태권도성지관의 관록있는 사범들은 강습을 통하여 정통무도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유구한 력사와 더불어 세계에 빛을 뿌리는 민족의 자랑인 태권도의 시원과 우수성,위력,발전면모 등을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해당 기술동작수행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과 운동요령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면서 태권도기술동작완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범들의 과학적인 훈련지도로 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기술수준은 높아지고있다.
자기의 준비정도와 능력에 따라 급,단 심사에 응시하여 해당한 급,단을 소유할수 있는 강습은 태권도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강습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는 나날이 늘어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