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가을철나무심기 활발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가을철나무심기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나무모확보정형을 시,군별로 장악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장악지도사업을 하고있다.
특히 식수대상지선정에 관심을 돌리고 효능높은 생물활성제들을 보장해주어 사름률보장에 지장이 없게 하고있다. 현재 태천군,구성시,삭주군을 비롯한 많은 시,군들에서 로력조직과 나무모보장을 잘하여 실적을 내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평성시 청옥농장에서 가을철식수와 관련한 도적인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고 이미 완공되였거나 건설중에 있는 농촌살림집구역들에 대한 나무심기를 내밀고있다.
지대정리를 끝낸 상태에서 구뎅이를 파고 부식토를 깐 다음 나무를 심되 토양조건을 따져가면서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하고있다.
회령시와 온성군을 비롯한 함경북도의 여러 지역에서는 적지적수,적기적수의 원칙을 지켜가며 매일 나무심기과제를 수행하고있다.
함경남도의 시,군들에서도 앞선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이고 수종선택을 과학적으로 하여 식수사업의 질적수준을 높이였다.
자강도와 강원도,남포시 등지에서도 지대적특성과 기상기후조건,토양상태,나무들의 공생관계를 잘 따져가면서 좋은 수종들을 높은 사름률을 보장할수 있게 심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