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과학기술전당에서 올해에 들어와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과 기능공양성 등에 절실한 수많은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추가하였다.

전당에서는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들을 확보 및 구축하는것과 함께 전당홈페지와 통합검색체계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직종별,부문별에 따르는 지방발전항목을 새로 내오고 선진기술자료들과 우수한 생산기술들을 세분화하여 추가하였으며 보급사업을 현실에 접근시켜 근로자들에게 실용성있는 새 기술들을 전수시키는 사업도 병행하였다.

각 시,군병원 의료일군들의 자질향상에 필요한 4 000여건의 최신의학기술자료와 량곡관리,밀종합가공기술과 관련한 내용들이 구축되여 과학기술인재화사업에 기여하고있다.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체계는 모든 근로자들을 기술혁신의 선구자,새 기술의 창조자로 준비시킬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지방중흥,지방변혁의 래일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