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이 축전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왕의 외교부장이 6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75년간 중조관계가 끊임없이 심화발전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조에서 풍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년간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인도밑에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들어섰으며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있다고 축전은 강조하였다.

축전은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중요공동인식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대로 중조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를 표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