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공연장소인 5월1일경기장은 대걸작을 관람하기 위하여 모여온 수도와 지방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군중들로 설레이였다.
출연자들은 우리 당을 칭송하는 전인민적찬가들과 기백있는 집단체조,아름답고 우아한 무용 등을 통하여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으로,눈부신 변혁과 기적창조의 진함없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는 강렬한 애국의 감정과 지향을 담은 시대의 명곡들을 열창하며 관람자들은 어머니조국의 륭성과 부흥을 위한 길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황홀한 공연무대를 펼친 출연자들에게 관람자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