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녀맹일군들과 녀성들의 실화무대 《애국과 강원도녀성들》 진행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녀맹일군들과 녀성들의 실화무대 《애국과 강원도녀성들》이 27일 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이 나라의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참된 삶을 빛내여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의 세계를 감명깊게 전하였다.

우리 녀성들이 받아안은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가장 값높은 표창이라고 하면서 사랑하는 자식들과 강국의 미래를 위해 수십년세월 사심없이 바쳐온 어머니들의 진정과 헌신적인 노력은 위대하신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사람들의 존경속에 아름답게 빛나고있다고 출연자들은 말하였다.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여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사랑을 기울인 녀성들,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찾아하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이바지하고있는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받아안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전하며 출연자들은 주민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참된 충복이 되여 충성의 길,애국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