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항구구역의 백살장수자인 전쟁로병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꿈만 같은 행복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전쟁로병들을 전승의 력사를 창조한 귀중한 스승으로 내세워주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항구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로인의 가족,친척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무병무탈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고 하면서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인민을 진정으로 위해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부강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