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생활문제해결을 위한 명철한 가르치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0년 1월 어느날 밤 경공업부문의 한 책임일군을 찾으시였다.

그 일군이 부서의 다른 한 일군과 함께 도착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밤밖에 시간을 낼수 없어 급히 찾았다고 하시면서 먼저 일군들을 통하여 경공업부문 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봉쇄책동과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 인민들이 지금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다고,우리 인민들은 그 모진 고난을 이겨내면서 당에 충실하고있다고,이런 훌륭한 인민들을 풍족하게 먹이고 입히지 못하는것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여 자신께서는 지금 어떻게 하면 인민생활문제를 풀고 우리 인민들이 잘 살수 있게 하겠는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경공업활성화를 위한 기본방략들을 다음날 2시가 넘도록 차근차근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교시는 그대로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지름길을 밝혀주는 명철한 가르치심이였다.

확고한 신심에 넘쳐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은 우리가 고생을 하고있지만 반드시 웃으며 잘 살 날이 올것이며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나온 날을 돌이켜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은 낮이나 밤이나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인민의 령도자이시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