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첫 바다나물수확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새시대 바다가양식업의 표본으로 훌륭히 일떠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에 흐뭇한 작황이 펼쳐졌다.
과학기술에 의거한 양식물비배관리에 힘을 넣어온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준공후 첫 바다나물수확이 풍요한 결실을 맺게 되였다.
당중앙위원회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바다가양식업의 시범을 창조하도록 하신
바다를 낀 신포시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할수 있도록 특혜조치를 취해준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분발해나섰다.
종업원들은 다시마의 생물학적특성에 맞게 바다물온도와 해비침조건에 적합한 앞선 양식기술과 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비배관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였다.
기능공대렬이 확대되고 련관단위 연구사들의 방조속에 해상에 대한 실시간감시체계 등을 완성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도입함으로써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였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다시마수확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