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당의 기본투쟁원칙이라고 강조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오늘 지구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존재하고있지만 우리 당처럼 장장 80성상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혁명적본태와 인민적성격을 일관하게 견지해온 당은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기의 붉은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새겨넣은 때로부터 이민위천,위민헌신의 려정에서 단 한번의 주춤이나 한치의 탈선도 모르고 오직 곧바로,줄기차게 나아가는 위대한 당,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투쟁원칙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있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지난 10여년간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투쟁원칙으로 하는 우리 당의 위대함이 만천하에 뚜렷이 각인된 불멸의 년대로 빛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이 길지 않은 말속에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인민관,인민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투철한 복무정신이 반영되여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출발하고 그것으로 철저히 일관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정치는 천하를 얻고 백승을 안아오는 위대한 정치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높이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찬 승리와 영광에로 힘차게 향도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고 당을 운명의 등대로,진정한 어머니로 믿고 따르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인민이 있기에 전면적부흥,전면적진흥에로 향한 우리 국가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끝)

www.kcna.kp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