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업근로자들 강냉이밭김매기 추진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근로자들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최적기에 결속한 기세로 강냉이밭김매기를 다그치고있다.

평양시에서 강냉이밭 2회김매기가 결속되고 3회김매기가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도 강냉이밭김매기를 내밀고있다.

도,시,군일군들은 김매기계획을 바로세우고 로력과 농기계를 적극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농업생산단위들사이,농업근로자들호상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매일 많은 면적의 강냉이밭김매기를 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외진 포전에 이르기까지 김매기를 여러 차례 질적으로 하여 그 어느 포전이나 김이 묵어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하고있다.

황해북도,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김매기에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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