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산시 신풍동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강원도 원산시 신풍동 18인민반의 방순복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해방전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온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나라의 주인으로 참된 삶을 누려올수 있었다.

이 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고 빛내여주는 당과 국가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일념으로 그는 맡은 일터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으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사회주의건설의 초소들에 내세웠다.

시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주체11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