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육아정책관철에 바쳐가는 녀맹원들의 뜨거운 진정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녀맹원들이 우리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성심을 다하고있다.
평양시 강동군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스스로 많은 염소들을 기르면서 생산한 염소젖을 젖제품생산단위들에 보내주고있으며 자체의 힘으로 염소우리를 짓고 수십마리의 염소들을 확보한 함경남도 함흥시 사포구역의 녀맹원들은 젖생산량을 늘이기 위해 애쓰고있다.
가정에서 집짐승들을 키워 어린이들의 영양관리에 보탬을 주고있는 운산군,곽산군 등 평안북도의 녀맹원들은 자기 지역의 탁아소,유치원들에 많은 닭알과 건강식품들을 정상적으로 보내주고있다.
강원도 평강군의 녀맹원들도 원산육아원,애육원에 성의껏 마련한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었다.
한편 평양시 대동강구역의 녀맹원들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의 잔디밭관리와 주변을 수림화,원림화하는 사업을 맡아 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 평성시와 자강도 강계시 등의 녀맹원들도 육아원과 애육원구내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가꾸는것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