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단천시 룡천동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의 구상과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선경을 펼치며 함경남도 단천시 룡천동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6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단천지구광업총국 총국장 최흥동지,단천지구광업총국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호림동지,룡천광산 일군들,종업원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남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광혁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손에손에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들고 흥겨운 춤판을 펼친 근로자들로 광산마을은 명절처럼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주민들이 터치는 고마움의 목소리가 집집마다에서 울려나왔다.

일군들이 새 문화주택에 보금자리를 펴는 근로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