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장진군 황초농장과 도내농장에 선경마을들이 솟아났다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모습과 더불어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가 된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이 나라의 이름난 감자산지인 함경남도 장진군 황초농장과 도내농장에도 한껏 넘치고있다.

북부고원지대의 풍치를 돋구며 특색있게 건설된 살림집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관계부문,장진군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공연무대와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새집에 입사한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