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시 라진구역 무창동과 유현동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선시 라진구역 무창동과 유현동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아담하게 펼쳐진 새 마을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16일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시와 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라진구역 라진상하수도사업소 무창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라진급양편의봉사관리소 유현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광남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이 농촌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주체11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