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위력한 건재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새해 정초부터 증산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상원사람들이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또다시 높이 추켜든데 대한 소식은 올해에 기어이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려는 온 나라 로동계급의 투쟁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타오르는 기적창조의 불길은 당의 맏아들기업소로 온 나라에 내세워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절세위인의 자애로운 손길과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기,석탄,설비보수 등 기업소의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헤아리시고 전례없는 조치,통이 큰 작전으로 해결해주시였다.

중요건설대상이 제기될 때마다 상원의 로동계급을 먼저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신께서 어느 단위에 세멘트를 보내줄데 대한 과업을 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군 한다는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로동계급이 최고생산년도수준을 갱신하였을 때에는 자신의 명의로 된 축하전문도 보내주시고 2021년 한해에만도 7차례에 걸쳐 기업소에 각별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절세위인의 사랑과 믿음을 원동력으로 삼고 최근년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특대형설비들을 원상복구하면서 생산능력을 확장하여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으며 중요대상건설장 등에 질좋은 세멘트를 생산보장하였다.

올해 지난해 증산량의 10배나 되는 수십만t의 증산목표를 내세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련일 기적적인 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