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와 개성시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 결속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와 개성시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황해북도 금천군,서흥군,신평군에서 논물잡이,써레치기를 비롯한 선행공정을 계획대로 진척시키면서 모내기를 질적으로 완료하였다.

사리원시,송림시,황주군의 농업근로자들은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보장하면서 성과를 확대하였다.

봉산군,연탄군의 농장들에서 뜨락또르운전수,모내는기계운전공,모공급수들의 역할을 높이고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매일 많은 면적의 논에 모를 꽂았다.

수안군,린산군,토산군에서는 영농작업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였으며 중화군,상원군 등의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도 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며 포전들에 푸른 주단을 펼쳐놓았다.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삼거농장,해선남새농장,개풍구역 신서농장,옥산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벼모들의 생육상태를 따져가며 모내기를 알심있게 해나갔다.

판문구역과 장풍군안의 농장원들도 분조별,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며 일별계획을 완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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