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피해복구공사장에서 강하천정리공사 추진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피해복구에 분투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이 강하천정리공사를 다그치고있다.
강하천의 물통과능력을 제고하는데 중심을 두고 군인건설자들은 짧은 기간에 4만여㎥에 달하는 강바닥파기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많은 량의 막돌을 채취하고 토량을 처리하면서 수백m 구간의 장석쌓기를 전부 결속하였다.
중기계들의 가동률도 높여 8만여㎥의 옹벽기초굴착을 끝냈으며 강바닥파기도 일정대로 진척시키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물길정리에 주력하면서 그 어떤 큰물에도 견디여낼수 있게 맡은 제방공사의 질적수준을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