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맞으신 첫새벽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0(1971)년 7월 어느날 밤 혁명가극 《피바다》의 무대련습을 지도하시기 위해 평양대극장에 나오시였다.

일군들에게 대화창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절가화된 노래에 서로 교감하는 가사를 붙여서 한다면 더 친근하고 내용도 명백해지며 또 리해도 잘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가극의 방창과 무용,대화를 어느 대목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그리고 역인물들의 의상에서도 시대상을 잘 표현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가극에 대한 지도를 마치시였을 때는 창밖이 밝아오는 5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그이께 새날이 밝는데 좀 쉬셔야 하지 않겠는가고 늦게나마 말씀올리였다.

일군들을 정답게 바라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도 혁명가극창조집단의 한 성원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하여 밤을 좀 새우면 뭐라는가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혁명가극창작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색과 지도는 그후에도 계속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새우신 수많은 날들과 그 나날에 맞으신 무수한 첫새벽들이 있어 혁명가극 《피바다》는 우리 식의 새로운 가극으로 훌륭히 완성될수 있었다.(끝)

www.kcna.kp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