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질공원 백두산지구(22)
북포태산의 용암바위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북포태산에 있는 특이한 기둥모양의 용암바위이다. 약 61만년전에 조면암질암장이 균렬형의 화도를 따라 올라오다가 분출이 멎으면서 화도안에서 그대로 식어 굳어진 후 오랜 지질학적시기를 경과하면서 화도주변의 암석은 풍화되여 없어지고 화도안의 암체만 남아 기묘한 모양을 이루었다.
다른 나라의 화산지역들에서도 드물게 나타나는 지질유적으로서 북포태산화산의 균렬형화도연구에서 의의가 있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