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지구광업총국에서 올해의 투쟁목표수행에 분기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단천지구광업총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의 투쟁목표수행에 분기해나섰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 설비들의 원활한 가동을 보장하는데 주의를 돌리면서 광물생산을 증대시켜나가고있다.
금골광산의 여러 채광,굴진소대가 올해에도 충성의 10만t채광소대,충성의 1 000m굴진소대의 영예를 계속 떨쳐갈 열의를 안고 련속천공,련속발파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는 채굴 및 운반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파쇄계통설비들의 기술상태를 개선하여 광석생산을 늘이는 한편 2단소성법에 의한 고질크링카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질좋은 마그네샤제품을 생산하고있다.
룡양,백바위광산에서 품위높은 광물의 대량채굴에 전력을 기울이는것과 함께 중기계들의 기술관리에 힘을 넣어 출광과 역출을 보장하면서 광물생산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단천제련소와 단천마그네샤공장,단천광산기계공장과 성진내화물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맡겨진 경제과업수행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