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청년들 증산투쟁의 전구마다에서 대중운동 전개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청년들이 증산투쟁의 전구마다에서 대중운동을 전개하고있다.

증산광산 금송갱의 청년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발파효률을 높일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고 대중운동을 벌려 매일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성천강전기공장 청년들은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적극화하여 전동기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봉천탄광,삼신탄광의 청년들은 하루일을 마치고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 석탄증산에 이바지하였다.

강원도농촌경리위원회 문천과수농장 청년들은 돌격대활동으로 수십t의 질좋은 거름을 마련하였다.

지난 2월중순까지 년간 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한 화평림산사업소의 성과에는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한 청년들의 로력적위훈이 깃들어있다.(끝)

www.kcna.kp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