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시 선봉구역 홍의동,하회동의 근로자들 새집들이경사 맞이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선시 선봉구역 홍의동,하회동에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섰다.

양지바른 곳에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건설된 문화주택들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생활로,현실로 펼쳐주는 고마운 우리 당의 손길아래 마련된 행복의 터전이다.

라선시당위원회 비서 최운철동지,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광남동지,관계부문 일군들,라선시도로건설대 적지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라선량정사업소 홍의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라선토끼목장 종업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불면불휴의 령도로 이 땅우에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진 마을들은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였다.(끝)

www.kcna.kp (주체11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