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양어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 추진,수백만마리의 새끼물고기 방류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양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우렝이양식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하여 단백질먹이생산량을 늘이는것과 함께 초식성물고기의 먹이문제해결에도 품을 들이고있다.

시안의 양어단위들에서는 선진적인 인공수정방법을 활용하여 알깨움률을 높이고있다.

개성시종어사업소에서 단백질함량이 풍부한 먹이를 확보하고 팽화먹이를 생산보장하는 한편 앞선 양어기술을 받아들여 종자물고기들을 키우고있다.

새끼물고기들의 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면서 립체양어방법으로 먹이원가를 낮추었으며 올해에 들어와 잉어,붕어,기념어 등 수백만마리의 어린고기와 새끼물고기들을 강과 호수에 방류하였다.

개성타올공장,개성시건설려단에서도 양어장의 크기와 물온도 등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어종선택을 바로하여 생산성을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