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을 위한 기술혁신사업 전군중적운동으로 전개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고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생산된 전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전개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전국적으로 전기절약에 이바지하는 수백건의 기술혁신목표가 달성되였으며 수만㎾의 전력예비가 조성되였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전력공업성과의 련계밑에 전기를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범위에서 진행되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고 근기있게 내밀었다.
함경남도송배전부를 비롯한 도송배전부들에서 전기절약사업을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는데 힘을 넣어 많은 전력예비를 마련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등 공장,기업소들에서도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쳐 년간 수많은 전력예비를 조성하였다.
각지 근로자들도 한W의 전기라도 극력 절약하며 보다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전력예비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