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교수방법 혁신,전공실습 강화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학생들을 유능한 교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김철주사범대학에서는 현직교원들을 중앙재교육,지구재교육과 원격교육체계와 같은 여러 형태의 우수한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그들의 자질을 향상시켜나가고있다.

김형권신포기술사범대학에서 학위학직소유자대렬을 늘이고 모든 교원들이 전공과목과 린접과목에 정통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연구형교수방법,연구형학습방법이 구현된 강의안을 작성하고 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평양교원대학에서 학생들을 응용실천능력과 능숙한 교수교양방법을 소유한 교육인재들로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남포교원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시안의 학교와 유치원들에 나가 교육교양사업을 진행하고 여러 과외소조활동에 참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갖추어나가도록 하고있다.

강계사범대학,최희숙함흥교원대학 등의 일군들과 교원들도 교육인재후비들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혼심을 다 바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