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건설자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군민건설자들이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에서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높여 종전보다 한개층의 골조시공시간을 단축하였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도 기능공력량을 보강하는 한편 예비부속품을 확보하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성,중앙기관 제1려단 륙해운성대대의 건설자들은 자재를 선행시키고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강구함으로써 착공식이후 50여일만에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전부 끝냈다.
지방공업성대대,경공업성대대 건설자들은 련일 골조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공정별련계와 맞물림을 강화하고 콩크리트혼합물의 배합비률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세우면서 공사를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