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4일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국사봉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동지가 결의문을 랑독하였다.

결의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심으로써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해방의 새날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전통,자력갱생의 혁명정신,혁명적락관주의로 튼튼히 무장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기어이 수행해나갈데 대하여 결의문은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모두가 인민생활향상과 국가존립,국력강화의 전도가 걸린 혁명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중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알곡생산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하였던 충실성의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농근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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