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t의 자급비료를 포전들에 반출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에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결의드높이 각지 농업근로자들이 새해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열흘동안에만도 수백만t의 자급비료를 포전들에 실어냈다.
황해남도 해주시,안악군,재령군에서 거름원천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로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운반실적을 계획의 1.2배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
함경북도 청진시,온성군,화대군에서는 발효퇴비,흙보산비료,유기질복합비료 등의 원료확보와 각종 영양성분들을 보충해주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적용하면서 모든 포전을 옥답으로 만드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함경남도 신포시,요덕군,영광군의 농촌들에서는 단위별,개인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를 실속있게 하여 일정계획을 150%이상으로 완수하였다.
평안남도 문덕군,숙천군에서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훨씬 제고하여 하루에 수천t의 거름을 포전들에 실어냈다.
평안북도,개성시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내기 위해 노력하면서 알곡증수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