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허천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군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을 맞는 장수자가정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온갖 고생과 멸시를 당해온 할머니는 해방후 참된 삶을 꽃펴주신
병이 날세라 의사들이 찾아오고 서로 돕고 위해주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손들에게 나라에 보탬을 주는 좋은일을 더 많이 찾아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