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마감건재생산토대 강화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각지에서 지방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꾸려나가고있다.

황해남도에서 칠감과 수지관 등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들을 확립하고 마감건재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여러 건재생산단위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받아들여 타일생산기지를 새로 건설하였다.

함경남도에서는 성천강타일공장을 비롯한 여러 마감건재생산단위의 개건현대화목표를 세우고 성능높은 성형기와 원료선별설비들을 보장하면서 생산능력제고를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함경북도에서는 이미 꾸려진 마감건재생산기지에 여러종의 마감건재를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더 조성하여놓고 생산을 늘이고있다.

강계건재공장을 비롯한 자강도의 건재생산단위에서는 원료원천탐구와 질제고에 힘을 넣음으로써 지방자재를 가지고 수많은 마감건재품을 만들고있다.

강원도와 평안남도를 비롯한 여러 도의 마감건재생산단위들에서도 지역의 원료원천을 가지고 수십종의 마감건재품들을 생산함으로써 지방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끝)

www.kcna.kp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