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작가들 창작활동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혁신창조에로 고무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의 작가들이 적극적인 창작활동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고무하고있다.
문천강철공장으로 나간 작가들은 시를 비롯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나라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다져줄것을 로동계급에게 호소하였다.
올해에 사회주의전야마다 풍요한 알곡작황을 마련해갈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의지를 시인들은 서정시 《알찬 열매》 등에 담았다.
《잠들수 없는 밤에》를 비롯한 시작품들은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고있는 우리 시대 청춘들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는 새세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형상한 동시도 있다.(끝)
www.kcna.kp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