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의 농장들에서 농작물의 생육조건 개선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의 농장들에서 과학농법으로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기 위한 투쟁이 적극화되고있다.
도농업과학연구소 연구사들이 실천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농업발전을 견인하고있다.
삼지연시,대홍단군에서 천연생물활성제를 농장들에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유기질복합비료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시비하도록 농사지도를 하고있다.
백암군에서 감자밭에 대한 겉층흙긁어주기를 질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갑산군의 농장들에서는 효능높은 영양액을 농작물비배관리에 리용하고있다.
김정숙군,김형직군의 농장들에서 농업과학자,기술자들과의 련계밑에 농작물들의 생육조건개선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운흥군,보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지역의 원료로 생산한 살균제,살초제 등을 분무해주어 농작물들의 병해충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혜산시의 농업근로자들도 비료주는 시기와 회수를 바로정하고 영양액주기를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