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원료기지조성과 기능공양성사업 활발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원료기지조성과 기능공양성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개풍구역의 일군들은 원료기지개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나가면서 모든 산들을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판문구역에서는 원료기지들을 경작조건에 유리하게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고 수유나무림조성과 기름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고려성균관을 비롯한 교육기관들에서는 지방공업공장 종업원들을 원격교육체계에 적극 망라시켜 다방면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있다.

장풍군 등에서도 기술자,기능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보여주기와 기술전습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여 실효를 높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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