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녕변군 원음농장,동남농장과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 문화주택들이 새로 일떠섰다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생활을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이 날로 꽃펴나는 가운데 평안북도 녕변군 원음농장,동남농장과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문화주택들은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강력히 추진해나가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평안북도와 녕변군,구장군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들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마을들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새집을 받아안고 기쁨에 넘쳐있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