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당면한 영농공정 추진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은천군,안악군,재령군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제일먼저 밀,보리가을을 끝내고 낟알털기를 다그치고있다.

강령군,신천군 등에서는 낟알을 허실없이 실어들이는것과 함께 탈곡을 동시에 내밀어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농장들에서 감자가을이 추진되고있는 속에 배천군,태탄군,삼천군의 농장원들이 가을을 선참으로 끝내였다.

해주시,장연군에서 모내기를 먼저 끝낸데 이어 여러 군에서 논써레치기를 앞세우면서 뒤그루모내기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시,군들에서는 수확고가 높은 뒤그루콩품종을 확보하고 제철에 심기 위한 대책들도 취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강냉이밭 3회김매기결속과 병해충예찰사업을 강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당면한 영농공정을 추진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