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총리동지는 전반적인 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시공단위들에서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으며 특히 공공건물마감공사,원림록화를 비롯한 모든 작업이 철저히 설계와 공법의 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더욱 치밀하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리동지는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종이생산실태와 개건현대화정형을 료해하면서 과학기술력제고에 힘을 넣어 종이의 질지표들을 부단히 개선하며 대상별,계통별에 따르는 건축공사와 설비조립 등을 현대화목표에 따라세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정문리역과 위화도사이 철길구간과 압록강대안제방을 돌아보면서 위화도역이 종합적인 수송중심으로 꾸려지는데 맞게 기능성과 실용성을 높일수 있도록 역구내의 시공을 질적으로 하며 철길의 강도를 보장하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동지는 소재생산공정에서부터 주물,주강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가공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대상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고 건설감독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기업체들에서 인재관리를 중시하고 생산과 과학연구의 일체화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련관단위들에서 협동품생산조직을 적극 따라세울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끝)
www.kcna.kp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