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 광덕리 16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유금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평범한 늙은이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너무도 고마와 로인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회상구역의 당,정권기관,관계부문 일군들과 가족,친척들,마을사람들로 할머니의 집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자식들을 잘 키워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초소들에 내세우고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할머니를 누구나 존경하고있다. (끝)

www.kcna.kp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