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극 《영원한 승리자들》공연 계속 진행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지난 7월 25일부터 막을 올린 공연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월미도를 목숨바쳐 지켜싸운 인민군용사들의 불가항력적인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인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에게 커다란 감명을 안겨주고있다.

주인공 리대훈중대장의 형상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적들의 야수적인 폭격으로 바위돌마저 녹아내리던 그날의 결전장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전화의 영웅들이 간직한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믿음이 어떤 기적의 신화를 창조하였는가를 새겨안았다.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의 강의한 정신력과 숭고한 정신세계를 사상예술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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