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몽골,윁남,도이췰란드,벨라루씨,스위스,영국,알제리에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토론회,친선모임,영화감상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인상을 담은 영화들과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조선인민의 치솟는 증오심과 보복의지를 보여주는 편집물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강대한 미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조선인민의 력사적승리는 세계반제투쟁사에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졌다고 찬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로씨야과학원의 인사들은 조선전쟁이야말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허나 이 전쟁은 조선인민의 승리로 끝났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격찬하였다.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전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파괴되고 페허로 되였던 조선이 오늘과 같이 훌륭하게 변모된것은 선대수령들과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며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난관을 이겨나가는 조선인민의 근면하고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1953년 7월 27일은 조선인민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물리친 승리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고 하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인민의 승리가 가지는 세계사적의의에 대해 언급하였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령활한 전략전술로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성원들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격찬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은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으며 그 지위는 불가역적인것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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