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치료에 좋은 온포온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경성군에는 사람들의 건강과 치료에 아주 좋은것으로 하여 소문난 온포온천이 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약 500년전에도 여기에 온천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리용하였다고 한다.
온포온천지대는 산으로 빙 둘러막힌 아늑한 골짜기에 자리잡고있다.
기후가 좋고 수림이 우거져 기후치료수단으로서 더없이 좋으며 사철 온천물이 솟아나는 경치좋은 곳이다.
온포온천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있다.
온포온천의 주요성분은 단순규토,라돈천이다. 약리작용을 본다면 만성위염(과산성),만성소대장염,만성기관지염,경한 당뇨병,비만증 등과 신경통,신경염,외상 및 수술후유증,습진,자률신경기능장애 등이다.
지금 온포온천지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