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통나무생산장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여 통나무생산을 장성시킬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고있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 함주림업기계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륜전기계들의 보수와 정비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원만히 생산하였으며 자강도림업관리국 만포림업기계공장에서도 차바퀴를 비롯한 림철기관차들의 부분품들을 수요대로 보장하고있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 밀림기계톱공장에서 15종의 기계톱부속품들을 국산화하여 계획수행에 이바지하고 지구장비들을 자체로 제작함으로써 생산품의 가공정밀도를 높이였다.

각지에서 삭도설치와 림산철길의 정비보수를 위한 수리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한층 강화하여 통나무운반능력을 제고하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 성간림산사업소,량강도림업관리국 연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현존토대와 잠재력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철길강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침목과 철길고착품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 위연목제품공장에서 개건현대화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원만히 보장하면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길주합판공장에서도 대보수를 진행하여 생산능력을 제고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