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람회장에는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장장 80성상 우리 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과 숭고한 위인상을 형상한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조선화 《잊을수 없는 창당의 첫 아침》,《1964년 6월 19일》을 비롯한 작품들은
전람회장에는 이 땅우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펼치시고 주체조선의 존위와 명성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당건설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강령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여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위민헌신의 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전람회장에는 당의 령도밑에 막아서는 모든 도전을 뚫고헤치며 기적적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조각,공예,수예를 비롯한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2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