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로씨야고사련)가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11일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12일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 경축모임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김칠성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 위원장을 비롯한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공화국이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될수 있게 하여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온 인류가 칭송하며 따르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세계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고 특히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그들은 찬양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경축공연이 있었다.

우즈베끼스딴고려인사회련합회(우즈베끼스딴고사련)도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13일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고대춘 우즈베끼스딴고사련 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인민의 리상사회로 건설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날 우즈베끼스딴고사련 성원들의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