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기념현판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수상
기념현판제막행사가 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제막행사에 앞서 기념현판앞에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행사에 참가하였다.
로씨야 련방평의회,국가회의,자연부원생태학성,철도주식회사의 인사들 그리고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제막행사에서는 기념현판소개가 있은 후 주악이 울리는 속에 제막포가 벗겨졌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는 뜻깊은 이 행사는 두 나라가 호상협력과 긴밀한 친선,밀접한 실천적동반자관계를 맺던 시기를 추억하게 한다고 하면서
그는 워스또츠느이수뇌상봉에 이어 뿌찐대통령이 조선을 방문한것은 커다란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로조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이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하였다.
최선희동지는 연설에서 조로관계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는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에 용약 떨쳐나선 로씨야군대와 인민이 뿌찐대통령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며 미래지향적인 국가간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적실현을 위해 어깨겯고 투쟁해온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