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으며 마련한 《소년》호 소형뜨락또르들을 황해남도의 농장들에 증정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소년단조직들에서 마련한 《소년》호 소형뜨락또르들이 황해남도안의 농장들에 증정되였다.

소형뜨락또르들을 증정하는 모임이 1일 해주시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관계부문 일군들,소년단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증정사에 이어 참가자들의 박수속에 증정서가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소년》호 뜨락또르들마다에는 우리의 장한 소년단원들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바쳐온 충성의 마음이 깃들어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소년단원들이 《소년》호 기중기와 자동차,뜨락또르들을 마련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전진발전에 기여한 전세대 소년애국자들처럼 조국을 위해 더욱 헌신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황해남도의 전야로 달려나가는 《소년》호 소형뜨락또르들을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