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앙양된 투쟁기세는 삽시에 련쇄반응을 일으키며 온 나라에 급속히 확대되여 전체 인민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총분기시키고 미증유의 자랑찬 결실과 변혁적성과들을 안아오게 하는 커다란 고무적힘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오늘의 증산투쟁은 당중앙의 믿음에 더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애국투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방대한 목표를 제시할수 있은것은 당의 위업을 성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충의심, 굴할줄 모르는 투지로 남들이 엄두조차 낼수 없는 사변적성과들을 이루어내는 무진한 창조력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올해에 우리는
우리의 강대한 힘이고 우리의 운명이며 미래인
오늘의 증산투쟁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기어이 실현하여 우리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이며 또한 조선사람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세계앞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존엄사수전이다.
모두다 상원의 투쟁정신과 투쟁본때로 증산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려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