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7돐에 즈음하여 8일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노광철동지,정경택동지,리영길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지휘성원들과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군정지휘관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속에 건군절을 경축하게 된것은 총잡은 혁명전사들만이 지닐수 있는 무상의 영광이고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전체 참가자들이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키워낸 혁명군대의 핵심골간들답게 숭고한 믿음의 별들이 빛나는 두 어깨에 우리 세대와 우리 군대의 명예를 억척같이 떠메고 당창건 80돐을 향한 전진과 투쟁의 보폭을 더 힘차게 내짚으며 용진 또 용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