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밀가공공장 준공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신계밀가공공장을 훌륭히 건설하였다.

밀가루의 품질과 생산량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정선 및 세척,제분공정과 과학기술보급실,칼제비국감생산실 등이 꾸려진 현대적인 공장이 건설됨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신계밀가공공장 준공식이 2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관계부문,도와 신계군안의 일군들,근로자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을 제일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은정속에 현대적인 밀가공기지가 새로 일떠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고 설비관리를 깐지게 하여 만가동,만부하의 동음을 높이 울림으로써 당의 은덕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도록 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04.22.)